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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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를 했던 탓인지 아쉬운 점 쓸께요! 덧글 3 | 조회 999 | 2019-02-10 19:55:14
언제나맑음  



1월 25일 마드리드 1박했던 여행자입니다.


저는 솔광장 근처에 있는 프리미엄 민박집에 묶었고 여기는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방음이 안되서 자정이 넘으면 샤워를 못한다는 점때문에 도착한 날 세수,양치질만 하고 찝찝하게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샤워시설주변에 하수구가 없어서

물이 튀기면 본인이 걸레질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 유럽에서 다른 한인민박집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불편했습니다.  

 

밤 11시 30분 마드리드에 너무 늦은 도착이라 초행이고 무서워서 공항 픽업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오페라 민박집 사장님이 아니라 프미리엄 민박집 사장님이 픽업하러 오셨습니다. 두분은 친구사이이신것 같고

도착하던 날 밤 저희가 공항 수속 끝나고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저희를 기다리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톡으로 "어디 계시나요? 약속장소앞에 있습니다."라고 보냈더니

답은 "잠시만 기다리세요. 가고 있습니다."였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수없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고 그때마다 공항 픽업서비스를 신청했는데

픽업하러 온 사람이 먼저 기다리고 계셔서 편하게 여행 시작을 했던 터라..

솔직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더군다나 15~20분 정도 기다리니 짜증이 났습니다. 이럴꺼면 몇주전부터 미리 비행시간을 왜 알려드렸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속장소 바로 옆 인포메이션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카톡을

다시 보냈고 늦게 오신 그 사장님이 저희 처음 하신 말씀이 더 가관이였습니다. 늦게 와서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왜 여기서 기다리고 있냐며 진짜 기가 막혀서,,여기서 픽업 서비스 하시는거 추천 안합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저희를 차에 태우기 전에도 바로 숙소에 가기는 커녕 주변을 뚤레 뚤레 살피면서

더 태울 한국인이 없나 돌아다니시는 거 였습니다.  그 광경이 너무 꼴불견이여서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15시간 비행후 피곤하고 해서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다음날 아침 세비아로 이동을 해야 했기에 빨리 숙소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은 차에 타기 전까지도 더 태울 사람이 없나 또 왔다 갔다 하시는 거였습니다.

성질같아서는 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첫 여행지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 참을 인 꾹 눌러 담았습니다.


다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글 보시고 참고해주시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고길동  2019-02-23 08:06:06 
수정 삭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그 다음 날 밤 10시 반인가 도착했는데 옆나라 저거항공이어서 그런지 짐 찾느랴 40분 기다리다 나왔어요. 택시 탈까 하다가 저도 픽업서비스 받았는데 캐리어 친절하게 끌어주시고 하필 그날 택시 파업때문에 공항에서 난감해하는 여자 두명 도와주시고(전 그 행동에 감동했어요 택시 파업은 저 떠나는날까지도 계속이었고요) 전 거기서 4박 했는데요. 제 입장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 말씀드릴께요. 다른 한국인 태워야 한다는 것은 택시 파업때문이거나 그리고 픽업서비스를 꼭 혼자만 받으셔야 하는지 여행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피곤하시면 15시간씩 거길 왜 가셨는지..물은 유럽의 호텔, 가정집 다 물 튀기면 안되는데요? 카톡으로 가고있다고 답한 것이 무슨 잘못인지? 왜 거기서 기다리냐는 말은 무슨 뜻인지 당사자가 아니라서 판단은 못하겠네요. 주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아침도 안주거나 냉장고에 음식 넣어놓으면 꺼내먹는 민박도 있는데...
그 다음날 세비야로 가셨다고 했는데 마드리드는 전에도 오셔서 바로 가신것인지 모르겠지만 전 20일 가까이 스페인 여행하면서 마드리드에 더 묵을걸 아쉽고 바르셀로나에선 보증금 50유로를 이유없이 안돌려줘서 아직도 해결이 안났어요. 여행은 내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이해하고 다녀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가본이  2019-02-28 15:33:42 
수정 삭제
저도 가보았는데.. 좋은 점, 안좋은 점 둘 다 있었습니다. 물론 좋은 점이 더 컸구요.

가끔은 그때 생각하느라 이 사이트 들어와 보는데...
다만 "고"님께 묻습니다. 여기 방문후기엔 그냥 본인이 느낀 점을 쓰면 안되나요?
왜 강요를 하시는지???
방문 후기는 맘에 드는글 안드는글 다 이해하셔야한다고 봅니다.
욕한 것도 아닌데...
없는 내용인가요? 전 솔광장쪽(오페라 민박인가요?) 사장님들만 뵈서... 다른 사장님은 잘 모르구요.
샤워시설관련은 좀.. 처음 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모르고 가시는 것 보단.

전 제 짐이 너무 늦게 나와서 픽업 시 사장님께서 한참을 먼저 오셔서 기다리셔서 좀 죄송했었습니다.
전 위의 "언제나맑음"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관리자  2019-04-10 18:37:58 



기타와 민박 주인장입니다


후기를 보며 그냥 둘까 하며 오래 망설이다 예약을 위해 후기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김니다


먼저 픽업 서비스 시간에 늦게 도착해서 기분이 상하신거 같은데 , 늦게 도착한 것은 죄송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찾는 시간과 입국장 통과 시간을 고려해서 시간에 맞춰 가는 편인데 그 날은 늦게 도착했나 봅니다.

(이건 꼭 드려야 하는 말씀은 아닌데 , 공항 주차장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큽니다 ,

그래서 일반 주차장에 차를 대면 주차요금이 저렴하지만 많이 이동하셔야 하기때문에 저희는 손님의 편의를 위햐 요금은

비싸지만 익스프레스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비행기 착륙하면 바로 연락달라고 부탁드리고 연락주시면 출발합니다)


야간 픽업이 많은 편이라 전부 기억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카톡은 제(여사장)가 받고 픽업은 제 남편이 나가는데 남편은 원래 약속된 카페로 갔고

손님께서는 저에게 인포메이션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카톡을 보내셨엇나 보네요.


제가 남편에게 전달 해야 하는데 야간 운전중이라 신경 쓰일까봐 전달을 안했었던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일이 생겼을 겁니다.

이건 저희들 간에 소통 문제라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한국 사람을 태우려고 두리번 거렸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기타와 민박 숙박 손님 그러니까 픽업을 신청하신 분 외에는 일반 픽업은 하지 않습니다


약속장소에서 손님을 만나서 바로 차로 갑니다.


2번 터미널은 바로 공항 건물 입구에서 손님을 만나게 되므로 두러번 거리며 다른 손님을 찾을 곳도 없습니다


건물 나와서 택시 승강장 앞을 지나 바로 횡단보도 건너면 주차장이랍니다


그리고 픽업시 손님을 차에 먼저 태워드리고 주차 요금 정산하느라 다녀 온것을 그렇게 오해 하셨나 봅니다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주차장을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야간 샤워 문제는 민박집 규칙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공동 샤워시설인데 너무 늦은 시간에 샤워 하시는 건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 점은 다들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 부분인데 많이 속상하셨나 보네요

샤워실 주변에 하수구가 없다는 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유럽 샤워실은 욕조나 샤워부스 안에서만 물을 사용합니다

배수구가 분명 샤워부스 안에 있으니 샤워가 가능한 거구요


그리고 세면대 사용시 바닥에 물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한국처럼 바닥에 배수구가 없으니 꼭 물걸레질을 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번갈아 사용하는 샤워실이니 물이 튀었을 경우 다음 분을 위해서 바닥의 물은 닦아 달라는 부탁이

그리 무리한 부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 도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샤워 시간은 제한시간이 없도록 조정하겠습니다

다녀 가신 분들의 의견이나 잘 참고하고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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